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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도나고 얄밉기도 하지만 축하드립니다 꿈을 꾸게해주셔서....

나이가 들어 좋은 점은 저런 잦같은 상황의 경험이 쌓이고 누적되어 더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 인간 고쳐 쓰는 거 아닙니다. 노력해도 아니다 싶으면 그냥 끊으세요. 한번 뿐인 소중한 내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되거든요.

여행 같이 가면 본성 드러남...

정말 정말 와닿는 내용. 힘이 부칠때까지 말안하고 꾹 참다가 ... 힘은 힘대로 들고 돈도 쓰고 기껏 남 좋은 일 해주고 마지막에 욕들음. 그리고 그동안 착한척했냐는 욕 둘을때도 있었음. ...

30넘게 살면서 외롭다 고독하다는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해외에서 친구들 다 떠나고 가족도 없이 몇년 있다보니까 처음 느껴봐요 ㅠㅠ 친구도 제법있고 직장도 괜찮고 취미활동도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스스로 보기도 전에비하면 훨씬 나은데... 연애해봤다가 상대한테 집착하고 상대가 질려서 도망가는걸 몇번 격고나서 아 내가 문제가 심각하구나 하고 주마다 상담을 받는데도 쉽지가 않아요 😂 다들 이런 고독은 안느끼셨으면 좋겠고 느끼고있다면 우리 같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인간관계에 전혀 기대가 없고 딱 하고 싶은 만큼만 하기때문에 전햐 서운한게 없어요.

지혜로운 작가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네요! 한 달 후에 동창들과 20일 유럽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는데 사전 준비부터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미리 작가님 말씀 듣게 되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45년지기 친구들과 갈등 최소화하며 잘 마무리하길 바랄 뿐입니다^^

남인숙 작가님 안녕하세요? 현재 중2이고 5-6학년 정도가 볼 수 있는 시리즈 소설책을 쓰고 싶은데 투고할 때 시리즈로 하고 싶다는 내용도 포함해야 하나요? 한다면 어디다가 포함해야 하나요?

전 반대로 사연자님같은 친구 그냥 멀어졌는데요. . 허용치도낮고 불편한상황을.다 드러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만날때마다.눈치보게되더라구요. . 결국 내스스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관계가 끝났네요

작가님 저희 어머니가 저를 학대 이유가 그러 했어요. 내가 미숙아 이기에 스트레스 받고 힘든날에는 북이 되었고 식구에서 가스 라이팅에 작가님 말씀 처럼 저를 가꾸고 운동 하고 식구들이 덜 무시 하네요

"남에게 상처받을 위치에 자신을 두지말라." ❤ 이말을 되새기면 마음이 좀 쿨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살아가면서 대인관계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 수많은사람들을 만나봐왔지만 나랑 마음맞고 대화통하고 성격맞는사람 아예없더군요 ~ 친구는 시절인연이 맞는거 같아요 ~ 어릴적친구들은 20대때 다 손절되었어요 ~~ 이제 오래되다보니까 책읽으면서 자기관리하고 지식쌓는게 더편하고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동성친구인데헤어질때마다꼭전화해!하고말해요 본인은안하면서꼭밥한번먹어하면서본인은연락안해여이런세월의반복이20년넘었네요지금70대초반입니다 여러일너무많지만 이제야조금씩멀리하고있습니다 제가잘못된건가요?

모두 저네요;;;;

구독하며 늘 열심히 듣고 있는 1인 입니다. 작가님~관련된 내용과 도움받을 수 있는 책도 추천해 주심 무한 감솨하겠습다

발산인, 수렴인, 업무능력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에 대한 오지랖은 또다른 인정결핍장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인스타보면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고 작가님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작가님이야말로 왕따 그건 아니더라도 무리에서 소외되서 산다는 느낌 가져보신적 있으신가요 없으실것 같아요.....

그친구말곤 다들 공감해줬단 말은... 그놈의 부정적인 얘기를 또 동네방네 반복해가면서 다 피곤하게 만든거네 진짜 피곤한 성격이다 ㅠㅠ

저는 사연자처럼 저런 순수한 사람이 좋던데.. 착하고 정많고 요즘은 사람들이 약아져서 그럼 서로 간보고 지긋지긋함..

맹구ㅠㅠㅠㅋㅋㅋ

형제간이야 시기가 있을 수 있다지만 딸의 불행을 바라는 친정엄마는 대체 뭘까요? 당해봐서 그러는데 내 자신이 아이를 키워보니 더 이해가 안돼서 여쭤봅니다 ㅠㅠ.

잘 지내오던 친구와 예전 같지 않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 이제 인연이 다 되어가나보다~’

고민얘기는 1절만 하고 즐거운대화로 바로 넘어간다.! 제게 딱 필요한 방법이네요. 어렵지만. 실천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10년 넘는 단짝하고 손절 했는데요. 정말 그 분하고 그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함부로 하는 게 보여서 그냥 먼저 말 안 걸고 기다렸는데 그분도 그냥 두더라구요. 그분하고 지내다가 제 평판도 나빠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손절당했을때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감쌌는데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가 인연인가보다 하고 두었습니다. 지금은 남욕안들어도 되고 맘이 편해요.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걸 처음엔 납득하기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미움도 없고 후회도 없습니다.

작가님. 다래끼가 자주 나시면 마그네슘을 드셔보세요. 좀 덜하더라구요.

내면을 너무 들여다보면 안 좋다. 내면을 바라보는 스킬이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자존감이 무너져서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게 됐다면 물리적인 분리는 필요하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떤 사람은 내 부정적인 모습을 유발한다. 이런 사람은 피할것!! 마음이 편안해지는 말들이 정말 많네요. 두세번 더 보면서 따로 정리해봐야겠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친구 친정 연끊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친정식구들과 친구들이 저를 시기와 질투를해요… 처음에는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면서 오랫동안 지났는데 반복적으로 당하니 일상생활에서도 힘들어서 멈춰서 자주 울어요… 제가 다행이 일이 잘되서 친정에도 금전적인 문제도 주고 친구들과 만날때도 제가 돈을 거의 다 내는데요… 문제는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제 코 성형전 사진을 가지고와서 남편한테 보여줘요.. 너무도 자주요… 저 이쁘다고 한사람들한테도 꼭 보여줍니다… 이제는 카톡에도 제 사진을 해놨더라구요… 제가 울고불고 난리치고 나 좀 냅두라했는데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삭제를 안했더라구요… 오히려 저를 이상한사람취급하더라구요… 거기서 왜저래라는표정과 니 얼굴이랬으면서 뭐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웃긴건 본인들 사진을 죽어도 안가지고와요… 가지고와서 포샵 잔뜩한 사진들… 저도 제 얼굴 안저랬는데 못생기게 표정짓는얼굴만 골라서 가지고와요… 어디서 가지고왔는지 다… 남편은 제 옛날앨범에서 이미 다 어렸을때 사진을 본상태라 왜 주변사람들한테 화를내요.. 자기도 이제는 지겹다고 다들 너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맘이 아프다고 위로를 많이 해줍니다… 또 어떤상황이건 항상 저랑 비교를해요.. 두고봐 너보다 더 잘될거다 누가 더 잘되나 보자… 이런말도 너무 자주하고… 저는 주변사람들한테 이제 물어봐도 대답하고 싶지도 않아요 친정식구들 친구들 다 싫어요.. 곧 엄마 생일인데 가기 싫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직장에서는 가급적 친구도 적도 만들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해관계에 따라 변하는게 직장동료거든요.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물 흐르듯이 대하는게 적당한거 같습니다.

사연자님과는 다른 케이스입니다만 저는 친분있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직장 동료가 저에게 짜증을 자꾸 내서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봐도 반복되길래 맘 속으로 손절했어요 업무상 필요한 대화만 짧게 하니 이렇게 맘이 편할 수가 없답니다

제가 예민한 사람이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혼자 오해하고 삐지고 혼자 먼저 가버림 진짜 바닥을 봄

물치선생님이 몸에힘빼세요 하는데 저는 이게뺀거에요😂긴장푸는게안되서 일할때도 자신이 없고 얼고 경직되서 아팠어요 평생 둥글둥글한줄 알고 살았는데 내가 예민인걸 몇년전에 알았어요 우유부단한건 못고칠거같아요 ㅜㅜ

슬플때 있어달라고 하고 잘되면 하대하고 제가 힘들때 비웃은 인간이 있습니다. 그런인간들은 자기가 잘못한걸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 방송 자주 듣고 참고하는데요, 가끔은 제 속을 다 보고있으신 거 같아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맞아맞아 하면서 낭패감이 듭니다 ㅠㅠ

혼자 잘 있는 것과 의도적으로 사람을 소외시키는 곳에서 느끼는 더러움과는 다르죠.

인숙누나 넘 예뻐요.

지금! 여기! 라고 저도 주문을 외워보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제를 어찌 그리 쉽게 풀어서 말씀하시는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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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소꼽친구생각나네 계모밑에서 힘들다고 감정쓰레기로 여기더니 매번 우리집와서 살다시피하고 우리가족들도 살갑게 대했는데 20대 때 계모땜에 빚이 생겼다고 거짓말로 날 속이고 5천빌려가서 갚지않고 억울하게 날 거짓말쟁이로 몰았지 대구에서 애셋낳고 산다던데 여연정 인생그리살지마라

줄서서 사온 마카롱을 ‘너만 먹어’ 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같이 화내는 건, 선 넘었다고 생각함. 서운해 할 수는 있다쳐도 그걸로 불같이 화를 낸다는 건, ‘넌 내가 한 말대로만 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 나는 화를 낸다!‘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름? 통제욕이 강한 친구라 생각하게 됨. 정 털리는 이유, 너무 이해됨. 선물해줬음 해준 거지, 그게 그렇게까지 화를 낼 일인가? 선물로 준 이상, 그것은 받은 사람이 알아서 할 일임.

Always Respect about Your Smart Advice. ~~~ Thanks

그런거 따지면서 살지맙시다 생각나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되고 상대가 안해도 뭐 그만이죠

사람은 육을가지면서 동시에 영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웃으며 하는 말이라도 영이 분별합니다. 남을 깎아 내리고 싶고 자꾸 비교 저울질하고 자랑하고 싶고 뭔가 그 상대에 대해 캐묻고 싶다면 미천한 자신을 먼저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너 자신의 감정 찌꺼기를 남에게 던지는 미성숙한 행위는 하지 맙시다. 사람은 홀로 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람 아니면 저 사람에게서 위로 받으려 하지 않으면 됩니다.

작가님 책으로 수년 전 알게 되어 팬이 되었어요. 영상을 통해 밝은 미소로 조언해주시는 모습이, 내 곁에 있는 든든한 선배님 같아서 힘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